불륜 그라비아돌은 사실 한국 걸그룹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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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08:22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유부남
프로 농구선수와 불륜이 발각돼
문제가 됐던 그라비아 아이돌
무라시마 미유(98년생)는
사실
용감한 형제의 회사인
한국 브레이브 엔터에서 기획했던
걸그룹 '첼시'의 멤버였음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는
'제이록'이라는 회사)
'첼시'는 전원 일본인으로
5000:1이라는
엄청난 오디션 경쟁률 끝에 선발
멤버들 모두 한국 브레이브 엔터에서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당초 한국에서 먼저 데뷔 후
일본 진출을 계획했었으나
계획이 변경돼
한국이 아닌 일본 현지에서
먼저 데뷔해 활동했었음
(당시 일본 언론에서는
한국에서 역수입 된
걸그룹으로 불림)
용감한 형제가
노래 의상 뮤비까지 전담해서
계속 직접 프로듀싱하며
브레이브 엔터 소속 남돌그룹
빅스타까지 피처링으로 동원해
공을 들였지만
큰 성과 없이
'첼시'는 2021년 활동 종료
그 중
인기 멤버였던
무라시마 미유는
호리프로 프로덕션으로
소속사를 옮기며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업하게 됨
하지만
적지 않은 기간
한국 생활을 했기에
무라시마 미유는
요즘도 자주 한국을 방문했으며
용감한 형제에 대해서도
"음악적으로 정말 중요한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애쓰신 분"
이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