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새 완전히 사라져버린 단어 댓글 0 05.09 13:54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소확행, 워라밸 * 2010년대 중후반에 유행했던 단어 저때만해도 사회 기조가 덜벌고 덜쓰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에 주안점을 둠 * 공무원, 공공기관 같이 가늘고 길게 가는 직장이 인기 * 그러나 2020년대 이후 서울 집값 폭등, 유튜버, 인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시대가 되면서 무조건 많이 벌고 많이 쓰고 화려하게 사는 삶이 주목받게 됨 * 공무원 같이 가늘고 길게 가는 직업은 비인기 직업으로 전락하고 배달기사 같이 위험하더라도 별 기술이나 능력없이도 많이 벌수있는 직종들에 오히려 젊은이들이 몰리기 시작함.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05.10 없는게 없는 무도 - 후보 등록 안했는데 뽑힌 유부장님 05.10 장원영 꼭노 영상뜸 05.10 심슨 - 양당제의 문제점 05.09 93세 가천대 총장님 최근 사진 05.09 고백하고 받은 충격적인 카톡 05.09 해학과 위트가 넘쳤던 교황 요한 23세 05.09 남편 도시락 싸는 재미 자랑 05.09 호불호 갈리는 영정사진 05.09 닭 사다가 2년 묵힌 결과 05.09 흙수저가 진짜로 부러웠던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