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삼고 폭행·돈 뺏은 고교생들 "초범에 어려 영장 기각"
댓글 0

작성자 : 공룡
게시글 보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스포츠중계

 


 

가해 학생 수는 당초 8명으로 파악됐으나 수사 결과 1명 늘어난 9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피해자 B군을 ‘노예’, ‘빵셔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으로 칭하며 지속적으로 금품을 갈취해 165회에 걸쳐 총 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청양 소재 펜션 등에서 청테이프로 B군의 손목과 몸을 결박한 뒤 흉기로 위협하기도 했다. 또 B군에게 폭행을 일삼았으며,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불법 촬영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해 학생중 4명 구속영장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나이가 어리다고 기각

4명은 퇴학처분 나머지 학생은 처벌 수위 논의중



공룡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야 너네는 친구네 엄마 뭐라고 부르냐?
    503 1시간전
  • 부모 외출한 사이 또 화재, 어린이 2명 숨져
    564 1시간전
  • 볶음밥 만드는 로봇도 있네 ㄷㄷ
    593 1시간전
  • 일본 길막방지 제품 개발중
    566 1시간전
  • 질 좋은 옷 사서 십년 입어라
    580 1시간전
  • 19금 미연시 아버지의 반전 근황 
    583 2시간전
  • "러브버그? 국민들 참을 줄 알아야"
    518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