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장 받았다"...20대女, 80대 남친 병상에서 "댄스"
댓글 0

작성자 : 개장수11
게시글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2944770?ntype=RANKING&sid=001

 

20대 여성이 80대 남자친구의 유언장에 이름을 올린 후 병상 옆에서 행복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브론윈은 병상에 누워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며 '여러분, 저 (유언장에) 지분이 있는데, 플러그를 뽑아야 할까요'라고 제목을 달았다.

이에 수백 명의 누리꾼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어른이 아닌 또래와 SNS만 보면서 자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관심을 끌기 위해 바보처럼 행동한다" "유언장에서 그의 이름을 빼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돈 때문에 만난다는 시선에는 "나이는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하다. 저는 남자친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그도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기간과 남성에게 다른 가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시발 ㅋㅋㅋㅋ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펠리세이드 신형 특징
    594 2024.12.07
  • 미쳐버린 여자어 특강 기본편
    540 2024.12.07
  • 서울에선 절대 하면 안되는 말 
    602 2024.12.07
  • 한강 작가 계엄군 언급에 태도 돌변한 집단
    543 2024.12.07
  • 엄마가 치매에 걸리셨는데 
    595 2024.12.07
  •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그림들
    528 2024.12.07
  • OpenAI의 신모델이 탈출 시도 
    541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