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학생 살해" 박대성, 살인예비 재차 부인…"기억 안나"
댓글 0

작성자 : 갓파
게시글 보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스포츠중계



박 씨 측 변호인은 첫 재판에 이어 이날 공판에서도 살인은 인정하지만 '살인예비'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박 씨 측 변호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기억이 나질 않아 2항(살인예비)을 범한 목적이 있었는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소위 '블랙아웃' 상태로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변호인 측 의견이 있다"며 박 씨에게 같은 입장이냐고 묻자 박 씨는 "네 그렇습니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박 씨 측에 "술을 마셔서 기억을 못한다는 취지는 알겠으나 고의 또는 목적이 있었냐 없었냐는 또다른 문제"라며 "변호인도 법률적인 또는 사실적인 부분에 관해 의견을 주시면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611855



 

갓파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ㅎㅂ) 권은비 일본 공연중 꼭노
    553 6시간전
  • 남자의 연령별 관심사
    513 06.07
  • 극 발암 유발자
    507 06.07
  • 대한민국 대부분 2030들의 사치 1순위 
    521 06.07
  • 진짜 노빠꾸 유흥업소 사장 레전드
    500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