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공식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및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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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13:43

공식 줄거리
“바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제이슨과 루시아는 언제나 불리한 패를 쥔 인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쉬운 한탕이 틀어지면서, 그들은 미국에서 가장 햇살 가득한 곳의 가장 어두운 면에 발을 들이게 된다. 레오니다 주 전역에 걸친 음모 한가운데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해야만 한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제이슨은 편한 삶을 원하지만, 인생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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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과 범죄자들 속에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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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던 10대를 정리하고자 군 복무했지만, 결국 키웨스트에서 마약 밀매 조직을 위해 일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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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새로운 길을 시도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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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와의 만남이 인생 최고의 기회일 수도, 최악일 수도 있음.
루시아 카미노스 (Lucia Caminos)
“루시아는 걸음마 때부터 싸우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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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레오니다 주 교도소에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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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운으로 석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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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똑똑하게 움직이겠다고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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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 시절부터 어머니가 꿈꾸던 ‘좋은 삶’을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음.
칼 햄프턴 (Cal Hampton)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것이 진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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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의 친구이자 브라이언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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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대 통신을 몰래 듣고 맥주 마시며 음란탭 열어두는 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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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익숙해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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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빠진 삶을 즐기고 있지만, 제이슨은 더 큰 계획을 품고 있음.
부비 아이크 (Boobie Ike)
“모든 건 마음가짐이야 — 하트의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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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시티의 지역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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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시작해 부동산, 스트립 클럽, 음반 스튜디오까지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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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수익으로 스튜디오 차리고, 마약 돈으로 전부 유지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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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비즈니스 이야기엔 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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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Raw Records’의 드레콴과의 협업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음 — 이제 히트곡만 있으면 된다.
“Only Raw...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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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보다는 사업가 기질이 강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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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약을 팔던 시절에도 꿈은 음악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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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들이 내 A&R이야. 곡이 좋으면 DJ가 틀게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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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Real Dimez’와 계약하며 진짜 승부를 준비 중.
리얼 다임즈 (Real Dimez)
“바이럴 영상. 중독성 있는 후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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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럭스와 록시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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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약상을 털어 모은 돈으로 매운 랩과 소셜미디어 전략으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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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럽엔 내 다임들이 다 있지. 내 쌍둥이를 만나, 더블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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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래퍼 DWNPLY와의 초창기 히트곡 이후, 다사다난한 5년을 지나 ‘Only Raw Records’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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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한 번 성공을 노림.
라울 바우티스타 (Raul Bautista)
“경험이 곧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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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매력, 교활함을 갖춘 베테랑 은행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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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놀라움 투성이야, 친구. 그걸 잊지 않는 게 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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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재를 찾아 끊임없이 스카우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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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스타일로 팀을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음. 결국 팀은 도박을 하든, 빠져나오든 선택해야 할 시점에 놓임.
브라이언 헤더 (Brian Heder)
“해 질 무렵 마시는 머드슬라이드보다 좋은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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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래식한 마약 밀수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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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세 번째 아내 로리와 함께 보트 야드에서 사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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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행기에 싣고 운반한 마리화나만으로도 레오니다 주를 공중에 띄울 수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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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해변가 백수 같지만, 실상은 백상어 같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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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에게 집을 공짜로 빌려주고 있는 대가로, 지역 일에 도와주고 가끔 로리의 상그리아를 같이 마셔야 함.
알림 받았을 때 피싱 당한 줄 알았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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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이나 지났어요...
*스티븐 루트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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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시작하자마자 바로 떠올랐어. "야, 이건 완전 *fuches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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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폰테인 드 라 투어 도터리브 목소리로 들려.
*"Fuches"는 HBO 드라마 《Barry》에 나오는 인물로, 스티븐 루트(Stephen Root)가 연기한 캐릭터.
본명은 Monroe Fuches이고, 주인공 배리(Barry)의 멘토이자 범죄 세계로 끌어들인 인물
트레일러에 엉덩이 잡힌 장면이 얼마나 많은지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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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전체가 루시아 엉덩이 전시회 수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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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엔 잘 먹혔잖아 ㅋㅋ
이걸로 사람들 마음 달래면서 내년 1월까지 또 다음 트레일러 기다리게 만들고, 결국 출시일 또 미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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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GTA 6의 규모와 목표는 바로 그 야망을 반영합니다. 락스타는 이제 4개 대륙에 걸쳐 2,000명의 개발자를 두고 있는 스튜디오가 되었고,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기 위한 끝없는 노력은 단지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일 뿐만 아니라, 팬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는 우리가 GTA 6 출시를 2026년 9월 22일로 내부 연기하기로 결정했을 때 핵심이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이 GTA 6처럼 방대한 프로젝트를 다듬고 완성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출시일을 고대합니다.”
“GTA VI 사전예약: 7월 13일 시작
스탠다드 에디션 - 9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 119.99달러
컬렉터스 에디션 - 299.99달러”
*일부 단어와 개발자 수는 대략적으로 편집 및 추가됨.
ㄴ너 뭐 미래에서 왔니?
사운드트랙 벌써부터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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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 포인터 시스터즈랑 톰 페티가 나온다는 게 진짜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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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도 잊지 마.
이건 진짜 미쳤다. 그 흔들림... 아니, 그래픽만 봐도 그냥 정신이 나갔다.
트레일러에서처럼 NPC들이 실제 게임에서도 이렇게 역동적이면 좋겠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 미션도 GTA5나 레데리2처럼 레일 따라가는 느낌 말고, 좀 더 자유롭게 느껴졌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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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트레일러는 전부 인게임 영상으로 만든 거잖아.
진짜로 게임 스튜디오계의 정점 중 정점이지.
트레일러 보고 다시 어린애가 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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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공식 GTA6 사이트 한번 훑어봐. 파볼 게 엄청 많더라...
락스타는 여전히 PC를 싫어하는 게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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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4년만 기다리면 너도 플레이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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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이 게임 하자고 콘솔을 살 순 없어. 그럼 이 게임 하나 하자고 500달러 넘게 드는 셈이잖아. 말도 안 돼...
*PC출시는 아무리 빨라야 27년 정배로는 28년, 늦어지면 29년
제이슨과 루시아의 관계를 핵심 줄거리로 굉장히 밀어붙이는 것 같아.
그 말은 결국 둘 중 하나는 마지막에 죽는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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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여러 개일 수도 있지. 한 명이 죽거나, 둘 다 죽거나,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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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엔딩
그보다 더 나쁜 엔딩
그리고 모두가 고르는 좋은 엔딩
Phil's Ammunation.
그 남자, 필 캐시디 닮았는데 더 젊고 팔도 두 개 다 있더라... 혹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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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IV에는 다이아몬드를 찾은 노숙자가 있었고, 세 주인공들이 모두 그걸 노리고 있었지.
그 노숙자가 바이스 시티에서 총기 상점이랑 주류 가게를 차릴 거라고 했는데, 혹시 그게 이번에 나오는 설정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런 연결점이면 멋진 오마주지.
추가로, 기억이 맞다면 그 캐릭터 이름이 필은 아니어서 같은 인물은 아닐 수도 있어.
그래도 게임 내에서 또 다른 'Ammunation'이 그 인물을 기반으로 운영되거나 이름 붙여졌을 가능성은 있지.
필 캐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