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삼국지 정사에 이름 기록되어 있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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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갓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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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 손녀 동백




의외로 정사에 진짜 이름이 기록에 남아있음


 

동탁의 시첩(侍妾)들이 품에 안고 있는 자식들(갓난아기)이 모두 후(侯)로 봉해지니 금자(金紫)를 가지고 놀았다. 손녀의 이름은 백(白)으로 아직 비녀를 꽂지 않았으나 위양군에 봉해졌다. 미성 동쪽에 단을 세우니 너비 2장 남짓에 높이 5~6척이었다. 동백을 금화청개거에 타게 하고 도위, 중랑장, 자사와 1천석 관원으로 미성에 있던 자들을 각기 수레에 타고 붓을 머리에 끼워 동백을 위해 앞뒤에서 수종하게 하고는, 단 위로 올라가서 형의 아들인 동황을 시켜 사자가 되어 인수를 주게 했다. - 삼국지 위서 동탁전 주석 영웅기


 


게임같은 컨텐츠에는 동탁 손녀라서 성격이 포악하고 거칠게 나옴



유비 부인 손상향 (손부인이라고 나옴),  여포 딸 여령기 (여씨라고 나옴), 마운록 등은 창작된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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